범죄율 상승에 샌프란시스코 떠나 런던 가는 IT 기업가들

미국 테크기업들의 요람 실리콘밸리에서 강력 범죄가 늘면서 이곳에 둥지를 틀었던 정보기술(IT) 기업 대표 다수가 영국 런던으로 떠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올들어 현재까지 약 5개월간 2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늘었다. 강도 사건 역시 15% 증가했다. 샌프란시스코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사례로는 지난달 모바일 결제·이체 … 범죄율 상승에 샌프란시스코 떠나 런던 가는 IT 기업가들 계속 읽기